10년 카폐 썸네일형 리스트형 [부산 카페] 화이트 콩 / Rosting Cafe 사하구까지 올 일이 잘 없어서, 'Limited'사장님에게 추천 받았던 카페에 왔다. 앞서 이야기 했듯이, 당리동에는 2개의 동네 카페가 있다. 하나는 '화이트 콩'이고 나머지는 'Coffee Farm'이다. 'Limtied' 카페 사장님은 여기 둘중 대표님을 볼 수 있는 곳은 아마도 화이트 콩 일것이라고 했다. 왜냐하면 'Coffee Farm' 대표님은 바빠서 잘 출근 안하신다고 한다. 그래서 가게된 곳이 '화이트 콩'이다. 화이트 콩 대표님은 푸근한 모습으로 나를 만나주셨고, 이후 여러가지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. 대표님 말로는 '화이트 콩'이 'Coffee Farm'보다 1달 정도 더 빨리 오픈 했다고 하신다. 이미 두분은 알고 지내는 사이이고 가끔 따로 만나시는 것 같다. 화이트 콩 카페에 들어섰.. 더보기 이전 1 다음